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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코스톤아시아와 큐캐피탈은 노랑통닭 브랜드의 노랑푸드 지분 100%를 700억원에 인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는 현금 창출력이 꾸준하고 시장 지위가 안정적인 편이이라서 경영 시스템을 효율화해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면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코스톤아시아가 식음료 프랜차이즈에 투자한 것은 노랑통닭이 처음이지만, 큐캐피탈은 지난해 BBQ 및 BBQ의 모회사인 제너시스에 총 1,200억원을 투자한 경험이 있습니다.
노랑통닭(법인명 노랑푸드는 2014년에 설립)은 2009년 부산에서 1호점으로 시작해 이듬해부터 가맹사업에 뛰어든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가맹점수는 약 430개이며, 매출액은 502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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