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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LG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LG는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LG신설지주회사를 재상장할 계획입니다. 분할비율은 존속 및 신설 지주회사의 별도 재무제표상 순자산 장부가액 기준에 따른 것으로 ㈜LG 0.9115879(91.16%), 신설 지주회사 0.0884121(8.84%)입니다. LG는 1947년 설립돼 197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그룹 지주사로 구광모 외 32인이 지분 46.1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1565170940

이번에 신설되는 지주회사에는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자회사로 편입하고, ㈜LG신설지주는 새로운 이사진(구본준 고문의 경영권을 보장할 것으로 보임)에 의한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50369894  계열분리는 구본준家와 주식교환을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아직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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