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네이버이마트의 자사주 1,500억원,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1,000억원과 네이버의 자사주 2,500억원을 상호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류 경쟁력 강화와 명품 · 프리미엄 서비스 구축, 신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 중소상공인(SM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의 브랜드 성장 등이 협약의 주요 골자입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273951725

네이버는 이용자 5,400만명, 신세계는 이용자 2,000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판매업자는 42만명이고, 신세계는 3만명으로 양사는 향후 이용자 중심의 커머스 생태계는 물론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 3곳, 7,300개 이상의 지역 거점을 활용한 물류 생태계를 적극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당일, 익일 등 빠른 배송을 보장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데이터에 기반한 수요 예측, 재고 배치 솔루션으로 판매자의 신뢰도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