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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잠재적 투자자인 HAAH오토모티브가 1일까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회생절차개시를 위한 법정관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쌍용자동차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면서 12월21일 회생절차개시를 법원에 신청했고 이와 함께 법원에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법원은 회생절차를 2월28일까지 보류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85809182

대주주였던 마힌드라의 지분율을 감자를 통해 25%(마힌드라도 인도중앙은행으로부터 75%에서 25%까지 줄이는 감자 계획을 승인 받음)로 낮추고 HAAH가 2.5억달러(약 2,800억원)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대주주(51%)로 올라서도록 협의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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