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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베트남 기업인 타코(THACO, Truong Hai Auto Corporation/ Công ty ôtô Trường Hi)베트남 이마트 지분 100%를 매각하고(당초 70% 매각에서 바뀜), 현지 사업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2015년 베트남에 1호점인 호찌민 고밥점을 열었으나 인허가 등의 문제로 추가 출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305131261

타코는 자동차, 부동산, 농축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베트남 재계 4위 기업으로, 사업 부지와 쇼핑몰 다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2025년까지 10개 이상 점포를 추가로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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