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와 KDB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70440345 계약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4.97%를 8,500억원에 인수합니다. 현대건설기계를 보유한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인수하면서 그룹 건설기계사업부문은 국내에서는 확고한 1위가 되며 글로벌에서는 7위권에 오르게 됩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각 법인의 독립경영체제를 지원하는 한편 연구개발(R&D) 강화, 규모의 경제, 두산인프라코어의 해외영업망 활용 등을 통한 시너지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자회사인 두산인..
두산그룹은 10일 오전 현대중공업-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낙점하고 채권단에 보고했습니다. 추후 협상을 거쳐 연말까지 본계약을 체결하고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56942145 두산인프라코어는 상장사로 현재 시가총액이 1.7조원 가량으로 매각 대상인 지분 36.07%의 시가가 약 6,000억원이므로, 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을 고려해 약 8,000억원 ~ 1조원에 이 회사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종 입찰에 참여한 현대중공업그룹과 유진기업이 각각 7,000억원대 초반 금액을 적어냈는데, 막판 협상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이 9,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안하여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에는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기업이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전량(35.41%) 입니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주식 가치는 약 6,600억원으로 이번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 인프라코어 자회사 두산밥캣의 지분 가치를 빼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한 매각 대금은 1조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56942145 당초 지난 9월 말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 입찰에 참여했던 GS건설-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MBK파트너스, 글랜우드 프라이빗에쿼티(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은 본입찰..
현대중공업그룹이 재무적투자자 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와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 입찰에 참여했으며,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과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각 대상인 두산인프라코어(시가총액 1.8조원) 지분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36.07%로 경영권 프리미엄이 더해질 경우 입찰 가격은 1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건설기계장비 시장에서 경쟁하는 현대건설기계를 계열사로 둔 현대중공업은 국내 대기업 중 가장 강력한 인수 후보로 꼽혀왔는데, 공식적으로는 부인(현대중공업지주 공시)해 왔습니다. blog.naver.com/sonwbsy/222054706836 다만, 두산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에 대한 최대 8,000억원에 이르는 소송 건을 책임진다고..
두산그룹의 지주회사 ㈜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사옥 두산타워를 자산운용사 마스턴자산운용에 8,000억원으로 매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두산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4층 규모로 연면적 122,630㎡ 규모로 1998년 준공된 이후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의 유동성위기로 인하여 채권단으로부터 3.6조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후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계열사 두산솔루스, ㈜두산의 유압기계사업부인 모트롤사업부, 클럽모우CC, 네오플럭스 매각 등을 통해서 약 1.36조원을 마련하였고 이번 매각으로 2조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하게 되고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반기 중 두산중공업의 단기성 차입금은 4.4조원으로 아직 두산인프라코어 등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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