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skeptoid.com/episodes/4080 조금 오래된 기사이긴 하지만, 요즘 간편음식이 생활화되어 있어서 전자레인지의 과도한 이용이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 아닌지 점검해 봅니다. 물론 수백년간 장기적으로는 우리의 인체가 그에 맞추어 진화를 하겠지만, 나에게는 적용되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전자레인지에서 가공된 음식을 계속해서 섭취하면, 뇌의 전기 충격을 "단락(shorting out)"시키거나 뇌 조직을 탈-분극 또는 탈-자기장 시켜 장기간(영구적인) 뇌 손상을 일으킵니다. / Continually eating food processed from a microwave oven causes long term — permanent —..
우리가 움직이는 것과 생각하는 것에서도 과도한 쏠림 현상이 없도록 생활습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좌상비손육(久坐傷脾損肉) : 오래 앉아 있으면 비장이 상하고 살이 손상됩니다. 구시상심손혈(久視傷心損血) : 오래 보면 심장이 상하고 피가 손상됩니다. 구와상폐손기(久臥傷肺損氣) : 오래 누워 있으면 폐가 상하고 기(氣)가 손상됩니다. 구행상간손근(久行傷肝損筋) : 오래 걸으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손상됩니다. 구입상신손골(久立傷腎損骨) : 오래 서 있으면 신장이 상하고 뼈가 손상됩니다. 노다상간경근(怒多傷肝梗筋) : 화를 많이 내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집니다. 희다상심산혈(喜多傷心散血) : 기쁨이 지나치면 심장이 상하고 피가 흩어집니다. 사다상비삽육(思多傷脾澁肉) : 생각이 많으면 비장이 상하고 ..
한의학의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건강상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쏠림 현상이 우리 몸을 망치는 것입니다. 식습관이 수십년간 쌓이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본인의 식습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다상비(酸多傷脾) :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脾, 소화기능)을 상하는데, 신맛은 목(木)이고 비장은 토(土)이므로 목극토(木剋土)하기 때문입니다. 신다상간(辛多傷肝) :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肝)을 상하는데, 매운맛은 금(金)이고 간은 목(木)이므로 금극목(金剋木)하기 때문입니다. 함다상심(鹹多傷心) :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장(心)이 상하는데, 짠맛은 수(水)이고 심장은 화(火)이므로 수극화(水剋火)하기 때문입니다. 고다상폐(苦多傷肺) : 쓴..
한의학의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건강상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쏠림 현상이 우리 몸을 망치는 것입니다. 식습관이 수십년간 쌓이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본인의 식습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다상비(酸多傷脾) :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脾, 소화기능)을 상하는데, 신맛은 목(木)이고 비장은 토(土)이므로 목극토(木剋土)하기 때문입니다. 신다상간(辛多傷肝) :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肝)을 상하는데, 매운맛은 금(金)이고 간은 목(木)이므로 금극목(金剋木)하기 때문입니다. 함다상심(鹹多傷心) :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장(心)이 상하는데, 짠맛은 수(水)이고 심장은 화(火)이므로 수극화(水剋火)하기 때문입니다. 고다상폐(苦多傷肺) : 쓴..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 효능과 만드는 법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 작용 등 하나 하나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생강에는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저롤(Gin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비만, 고혈압 및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큰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작은 지방세포는 쌓인 지방세포를 에너지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출처; 세브란스 병원 / 이덕철 교수, http://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7239 2700여 년 전 헤시오도스(Hesiod)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바보들은 모자라는 것이 넘치는 것보다 좋다는 사실을 모른다. 음식을 아끼고 밥그릇을 절제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음식을 배불리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속설은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부터 유래되어 왔으며 과식이 노화를 촉진시키고 암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설들은 비교적 최근부터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사실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1935년 쥐 실험을 통하여 수명 연장 효과가 있음을 처음으로 보고 하였고, 그 이후에도 20 ~ 40%..
출처;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3/2011080301172.html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는 과일을 많이 찾게 됩니다. 과일은 언제 먹어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몇몇 과일은 아침에 먹거나, 저녁에 먹는 등 시간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Food 1 복숭아 아미그달린(Amygdalin)이라는 물질이 신경을 안정시키기 때문에 저녁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 구연산이 많아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A, 비타민C, 펙틴이 풍부하여 피부를 곱게 합니다. 또한, 폴리페놀류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Food 2 파인애플 저녁식..
출처; 우울하다고? 체온을 재봐 ( 2011년 이시하라 유미 (저), 건강다이제스트사 ) 왠지 울적한 기분이 드는 사람부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 자살까지 생각하거나 크고 작은 증상들로 우리를 괴롭히는 우울증은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 아직까지 왜 생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사업실패나 실연, 가족 죽음 등 외부환경 변화나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일 때, 혹은 내분비 대사에 문제가 있거나 심리적 요인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우울증이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 이시하라클리닉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우울증 뒤에는 반드시 저체온증이 있다.”고 밝히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예외 없이 정상체온보다 낮다는 결론에 도..
- Total
- Today
- Yesterday
- 우선협상자
- SK하이닉스
- 산업현황
- 알리바바
- 카카오
- 사업구조조정
- 자율주행
- 이마트
- 자산매각
- 쌍용자동차
- 황제내경
- 마이크로소프트
- 파산보호신청
- 정부정책
- 배달의민족
- 투자전략
- 한앤컴퍼니
- 당뇨병
- 구조조정
- LG그룹
- SK텔레콤
- 요기요
- 두산인프라코어
- 인수합병
- 사업부매각
- 천간합
- 육친론
- CJ대한통운
- 기업가치
- 네이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