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 자본확충을 위한 사전작업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가능 주식총수를 기존 8억주에서 13억주로 늘리고 전환사채(CB) 발행한도를 0.7조원에서 1.6조원으로 늘리기 위한 정관 일부 개정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습니다. 이번 정관 변경 배경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1.7조원의 자금 지원 때문인데, 이중 일부가 영구CB형태로 지원되기 때문에 정관개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는 악화되어 1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은 6280%로 자본확충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추가 자본확충이 된다면 추가된 지분이나 영구CB에 대한 향후 처리에 대하여 협의가 필요한 만큼 HDC와 인수합병 협상에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부산도 발행가능 주식총수를 1억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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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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