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부 매각 방안 검토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매금융 출구전략(매각, 청산 등)을 준비 중인 한국씨티은행은 소비자금융과 신용카드(씨티카드)의 통매각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통매각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최근 카드사업부 분리 매각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카드와 카카오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4대 금융지주사들은 씨티은행의 소매금융이나 카드업 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보다는 경쟁사 견제를 위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년 말 기준 현대카드의 신용카드 시장점유율(전업카드사 기준)은 16.3%로 1위 신한카드(21.7%)에 이은 2위권(삼성카드 17.9%과 비슷)입니다. 씨티카드를 인수할 경우 시장점유율은 1% 정도 밖에 오르지 않지만, 젊고 구매력 있는..
M&A이야기
2021. 5. 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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