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구조조정 진행상황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으로부터 3.6조원의 자금을 지원받는 대신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3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두산의 모트롤사업부와 네오플럭스 외에도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솔루스, 두산건설, 클럽모우CC, 두산건설 사옥, 두타빌딩 등의 자산에 대한 매각 의사를 밝히거나 매각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보이지만, 5,000억원 이상의 대형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목표 유동성확보가 되지 않은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M&A이야기
2020. 8. 1. 11:42
대한항공, 1.2조원 유동성 지원 대가로 “자구책 마련” 중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다음 주 초 내부 위원회를 열어 대한항공에 1.2조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채권단은 내부 위원회 승인 이후 대한항공과 재무구조 개선계획(자구안) 관련 특별 약정을 맺기로 하고, △운영자금 2,000억원 대출 △7,0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 (ABS) 인수 △주식전환권이 있는 영구채 3,000억원 인수(주식전환시 2대주주될 수 있음) 등 총 1.2조원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은 정부로부터 약 1.2조원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받는 대가로 자구책 마련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 이에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포함하여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Waikiki Resort Hotel), LA의 윌셔그랜드호텔(The Wilshire Grand Hotel) 등의..
M&A이야기
2020. 5.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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