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노딜’로 위기에 빠진 금호그룹, 금융지원에 대한 자구계획은?
아시아나항공 노딜(No deal)로 위기에 빠진 금호그룹에 KDB산업은행이 정책자금 지원을 결정하면서 금호그룹의 자구책이 무엇이 될 지 국내 사모펀드(PEF) 등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향후 채권단과 맺을 특별약정 등에서 구체적인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금호그룹의 대주주들은 담보로 설정된 지주회사인 금호고속㈜(금호홀딩스,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등이 합병한 회사) 주식을 지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산처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금호고속은 이미 대부분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렸거나 유동화한 상황으로 담보자산 대비 92%를 빌려서 이제 담보로 제공할 자산도 거의 없습니다. 금호고속은 9월말 기준 1,100억원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고, 연말까진 대략 4,000억원의..
M&A이야기
2020. 9. 19. 19: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자율주행
- 당뇨병
- 구조조정
- 기업가치
- 파산보호신청
- 자산매각
- LG그룹
- 육친론
- 이마트
- 황제내경
- 한앤컴퍼니
- 인수합병
- CJ대한통운
- 배달의민족
- 투자전략
- 우선협상자
- 천간합
- 쌍용자동차
- 사업부매각
- 마이크로소프트
- 산업현황
- 정부정책
- 사업구조조정
- 알리바바
- 두산인프라코어
- 카카오
- SK텔레콤
- SK하이닉스
- 요기요
- 네이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