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페인 중고 전자상거래업체 ‘왈라팝’에 1.15억유로 투자
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네이버는 유럽 스타트업 투자 펀드 K-펀드를 통해 스페인 최대 중고 전자상거래업체 왈라팝(Wallapop)에 1.15억유로(약1,500억원)를 투자하였습니다. 회사의 가치는 8.4억달러를 인정받았으며, 이번 전체 펀딩금액은 1.91억달러입니다. 네이버의 투자액을 달러로 환산하면 1.39억달러로 약16.5%를 지분을 받은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왈라팝은 2013년에 설립된 창업기업으로 스페인에서 전체 인구의 절반인 1,500만명이 활발하게 이용하며 63%의 중고거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중고 전자상거래앱(스페인 전체 쇼핑앱 중에서는 4위)으로 우리나라의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처럼 개인간 중고 거래에 자주 쓰이는 곳입니다. 패션, 의류, 전자기기와 같은 일반적인 소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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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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