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론(六親論) – 편재(偏財)
편재(偏財)는 내가 극(剋)하는 오행 중 나와 음양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재성(財星)은 나의 식상활동의 결과물인데, 편재(偏財)는 나와 짝을 이루지 못한 조합입니다. 즉, 내가 양(陽)이면 편재는 양(陽) 이고 내가 음(陰)이면 편재는 음(陰)이 됩니다. 따라서, 나와 불안정적인 조합이 됩니다. 다만, 정재(正財)와 편재(偏財)는 모두 음양(陰陽)으로 보면 나와 짝(음양관계/木火는 陽, 金水는 陰, 木陽⇒土, 火陽⇒金陰, 土⇒水陰, 金陰⇒木陽, 水陰⇒火陽)이 되기 때문에 다른 육친(六親)에 비하여 안정적입니다. 1) 심리 구조 [ 내면적 통제성 ] 편재(偏財)는 내가 통제를 하고는 있지만 불안정한 조합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을 찾으려는 움직임입니다. 정재(正財)의 경우 안정적인 조합이..
사주이야기
2021. 2.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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