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과 아들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의 지분을 이용하여 전체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복잡한 듯하지만, 4개회사의 투자지분을 조정하는 작업만 완료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대주주인 정몽구 회장측에서는 정의선 부회장의 지분율을 높이기 위해서 현대글로비스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쪽으로 구상하고 있지만, 현재의 지분이 충분하지 못하여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 현대모비스의 알짜부문인 AS부품사업부(영업이익율 19.5%)를 현대글로비스와 합치는 이사회결의를 했으나, 주주들의 반대로 인하여 주주총회 특별결의 직전에 포기한 바 있습니다. 정몽구 회장은 3녀 1남의 자녀가 있는데,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
지분이야기
2020. 6.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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