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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업계의 샤넬(Channel)로 통하는 룰루레몬(Lululemon Athletica Inc.)이 원격 운동 지원 창업기업(Start-up)인 미러(Mirror)를 5억달러(약 6,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홈트’(홈트레이닝)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발레리나 출신이 4년전 창업한 미러는 사람들이 집에서도 운동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지원 스크린을 제조하는 창업기업입니다. 스크린 판매와 함께 회원제도 운영으로도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복싱, 명상 등 다양한 운동을 집에서 혼자서 따라할 수 있도록 장비와 회원제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룰루레몬은 미러가 올해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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