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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한의학 건강 지혜 - 1

스마일가족 2021. 1. 17. 10:58

한의학의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건강상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것이 중요한데, 과도한 쏠림 현상이 우리 몸을 망치는 것입니다. 식습관이 수십년간 쌓이면 질병으로 이어지는 것이니 지금이라도 본인의 식습관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산다상비(酸多傷脾) :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脾, 소화기능)을 상하는데, 신맛은 목(木)이고 비장은 토(土)이므로 목극토(木剋土)하기 때문입니다.

 

신다상간(辛多傷肝) :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肝)을 상하는데, 매운맛은 금(金)이고 간은 목(木)이므로 금극목(金剋木)하기 때문입니다.

 

함다상심(鹹多傷心) :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장(心)이 상하는데, 짠맛은 수(水)이고 심장은 화(火)이므로 수극화(水剋火)하기 때문입니다.

 

고다상폐(苦多傷肺) : 쓴 것을 “많이” 먹으면 폐(肺)를 상하는데, 쓴맛은 화(火)이고 폐는 금(金)이므로 화극금(火剋金)하기 때문입니다.

 

감다상신(甘多傷腎) :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신장(腎)을 상하는데, 단맛은 토(土)이고 신장(콩팥)은 수(水)이므로 토극수(土剋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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