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디다스, 리복 매각 또는 분사 추진
독일 스포츠웨어 제조사 아디다스(Adidas AG)가 15년 전 라이벌 나이키(Nike, Inc.)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인수한 리복(Reebok)을 매각하거나 분사하는 방안을 추진 하기로 하였습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리복의 기업가치가 10억유로(약 1.34조원)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지난 2006년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리복을 38억달러(약 4.2조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이후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매각압박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리복의 지난해 2분기 매출이 2.3억달러(약2,500억원)으로 전기대비 44% 급감한데 이어 3분기 매출도 4.3억달러(약 4,500억원)로 7% 감소하는 등 여전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M&A이야기
2021. 2. 20. 19:1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산업현황
- 사업부매각
- 자율주행
- 마이크로소프트
- 자산매각
- 기업가치
- 사업구조조정
- 이마트
- SK하이닉스
- CJ대한통운
- 한앤컴퍼니
- 요기요
- 인수합병
- 정부정책
- 황제내경
- 육친론
- 우선협상자
- 파산보호신청
- 카카오
- SK텔레콤
- 배달의민족
- 쌍용자동차
- LG그룹
- 구조조정
- 천간합
- 두산인프라코어
- 투자전략
- 알리바바
- 네이버
- 당뇨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