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는 연애결혼을 하는 것이 어려웠으니 중매쟁이를 통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서로 사귀면서 성격파악을 하기 어려웠으니 제일 중요한 판단기준이 남녀의 사주(四柱)를 보고 궁합(宮合)을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중매쟁이는 여자의 사주를 받아서 남자 측에게 전달하고 남자 측은 남녀의 궁합을 보았습니다. 궁합이 좋아서 결혼할 의사가 있으면 중매쟁이를 통해 우선 남자의 어머님이 신부 될 여자를 본 뒤 마음에 들면 여자 측에 청혼(請婚)을 하였습니다. 이 때 청혼을 하는 절차로 남자의 사주단자(四柱單子)를 여자 측에 보냈던 것입니다. 남자의 사주를 여자 집안에 보내는 이유는 두 사람이 결혼하기에 제일 좋은 날을 잡기 위한 것인데 이를 택일(擇日)이라고 합니다. 여자 측에서 결혼을 승인한다는 의미로 택일한 날짜를 적..
사주이야기
2020. 8. 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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