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五味子)의 껍질은 단맛, 과육은 신맛, 핵(씨)은 맵고 쓰며, 전체적으로 짠맛이 나서 오미(五味)자라고 하였습니다. 오미자(Schisandra chinensis Baillon)는 다년생 넝쿨식물로 줄기가 가늘어 다른 물체에 의존하여 성장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중국 북부, 한국, 러시아의 극동지역에 자생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재배가 가능하지만, 이상적인 장소는 바람의 영향이 없는 반음지로 7~8월의 강한 햇볕을 받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오미자는 북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의 세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태백산 주변에 북오미자, 제주에 흑오미자, 남쪽지방의 섬지역에 남오미자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약효는 북오미자가 남오미자보다 낫다고 합니다. 흑오미자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습니다. 오미자..
의학이야기/약이 되는 음식
2020. 11.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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