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지배구조 - 2019년 7월 30일 기준
대성(大成)그룹은 1947년 창업주 김수근에 의해 설립된 대성산업공사가 모태입니다. 대성연탄과 문경탄광을 시작으로 석유, 도시가스, 신재생/환경에너지, 기계사업 등의 사업을 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입니다. 김수근 창업주는 4남3녀(4남은 1973년 교통사고로 사망)를 두었는데, 장남 김영대는 대성산업(대성합동지주와 합병), 차남 김영민은 서울도시가스, 삼남 김영훈은 대성홀딩스(대성에너지 –舊대구도시가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성그룹이라는 명칭을 두고 장남과 삼남이 법정다툼(삼남 김영훈이 이김)을 거치는 것을 비롯하여 그룹 내의 이권다툼이 심각하였습니다. 삼형제가 경쟁 삼아 문어발식 확장을 하다가 아버지가 물려준 알짜 회사는 약해지고 성장을 하지 못하고, 현재는 3개 그룹이 완전히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분이야기
2020. 6.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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