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 소문 제42편 풍론(風論)
나쁜 바람이 사람의 몸 속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병의 종류와 나타나는 증상 및 진단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황제가 묻습니다. 나쁜 바람이 사람을 손상시키는데, 추위를 느끼고 열이 나는 것이 반복되거나(寒熱), 열사병에 걸리거나(熱中), 한기가 들어 몸이 뻣뻣해지고 땀은 나지 않거나(寒中), 기혈이 손상되어 피부에 헌데가 생기는 문둥병에 걸리거나(癘風), 한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거나(偏枯), 뇌졸중으로 쓰러지는(風病) 경우가 있습니다. 그 병들은 이름도 다르고 그 원인이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며 오장육부에까지 이르기도 하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지 못하여 그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기백이 대답합니다. 나쁜 바람의 기운이 피부 사이에 숨어 있어서 안으로 서로 통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쁜 기운..
의학이야기/황제내경
2021. 3.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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