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틱톡 인수전에 개입
틱톡(TikTok) 인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중국 상무부가 지난 주말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12년만에 개정하면서 음성·문자 인식 처리, 사용자에 맞춘 콘텐츠 추천, 빅데이터 수집 등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을 제한 목록에 추가했다고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틱톡을 미국 기업에 매각하는 협상에 개입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틱톡의 앱을 작동하는 핵심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분석해 어떤 동영상을 보여줄지 결정하는 기술인데, 분석 능력이 뛰어나 틱톡의 영업비밀로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회사는 상무부가 수출 제한 기술 목록을 수정해 발표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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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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