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 매각을 포함한 구조조정 본격 검토
LG전자는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판단하겠다는 말로 분석이 됩니다.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몇 년 동안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통한 자원 운영의 효율화, 글로벌 생산지 조정, 혁신 제품 출시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지만,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내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5.5조원(순자산 규모가 1.7조원에서 (-)3.8조원로 하락) 규모가 되었습니다. 최근 MC사업본부 내 ODM 사업담당을 신..
M&A이야기
2021. 1. 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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