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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회사인 엔비디아(NVIDIA)가 인공지능 기업 멜라녹스 (Mellanox Technology) 인수를 마무리 (blog.naver.com/sonwbsy/221914720754)한 데 이어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큐물러스 네트웍스 (Cumulus Networks) 인수를 공식화했습니다. 만약 인수가 되면 멜라녹스 인수를 통해 설립된 엔비디아 네트워킹 사업부의 일부가 되어 “가속화되고 세분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를 구현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HPC)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큐물러스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제작회사로 130여 개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해 2,000여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멜라녹스는 오픈 이더넷(Open Ethernet) 전략 아래 다양한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각자의 요구에 가장 적합하게 구축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신축성 있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데이터 센터가 안고 있는 문제(폐쇄적인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량 수용 한계)를 해결(분산 네크워크)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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