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이마트와 네이버는 조만간 상호 주식교환 협약을 맺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분 스왑 규모는 2,500억원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양사는 모두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지분 교환이 이뤄지면 이마트는 네이버 ICT 역량과 플랫폼,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SSG닷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앞서 네이버와 혈맹을 맺은 CJ대한통운(https://blog.naver.com/sonwbsy/222128142856)과 물류 협업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역시 이마트를 통해 다양한 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확대할 수 있고 이마트의 신선식품과 전국 점포를 활용한 당일배송 확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
네이버가 CJ그룹의 물류업체인 CJ대한통운, 엔터테인먼트의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의 지분을 맞교환 형태로 전략적인 제휴를 맺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는 자사주 5.57조원(11.51%)를 보유하고 있어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이고, 아직 주식의 규모와 시기, 가격,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네이버가 CJ대한통운이 보유한 자기주식(20.42%) 중 지분 10~20%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는 쇼핑사업이 급속도로 성장하자 물류부문에서 파트너를 넘어 동반자가 될 수 있는 기업을 물색해왔는데,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 역시 네이버를 주주로 영입해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온라인 중심의 네이버쇼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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