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꿈과 잠
출처; 동의보감 내경편(內景篇) 몽(夢) 명절 제사는 잘 지내셨나요? 사람이 죽으면 혼(魂)은 우주(하늘)의 에너지로 돌아가고 백(魄)은 육체에 남아 땅의 물질로 돌아갑니다. 수련을 많이 한 도사들은 백(魄)을 가지고 하늘로 간다고 합니다. 혼백(魂魄)을 같이 들고 가면 다시 태어날 때 전생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진 백(魄)을 가지고 있어서 전생의 기억을 해낸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죽은 사람의 혼백(魂魄)을 불러오기 위해 향을 피워 혼(魂)을 깨워서 나타나게 하고 술을 땅(집에서는 잔)에 부어 백(魄)이 형상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혼백을 불러오는 절차가 강신(降神)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다른 형식적인 절차가 있긴 하지만 불러온 조상님을 자기의 분수에 맞게 정성을 다한 음식을 드시게 하는 것이 ..
의학이야기
2021. 2.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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