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전기·전자 업체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가 보유하고 있는 히타치금속 지분 53% 전부를 미국 투자펀드 베인캐피탈(Bain Capital)과 일본산업파트너스(JIP, Japan Industrial Partners, Inc.) 등으로 이뤄진 미일펀드연합에 8,166억엔(약8.35조원)로 매각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히타치는 오는 2022년까지 사물인터넷(IoT)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4.5조엔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보기술(IT) 중심의 사업 재편을 꾀하고 있는데, 히타치건기(日立建機, Hitachi Construction Machinery Co., Ltd.)도 매각할 방침이어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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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이 기업 운영 솔루션 전문업체인 ㈜더존비즈온의 김용우 회장 지분 4.77%를 주당 11만원, 총 1,650억원에 인수하여 2대 주주로서 글로벌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려는 더존비즈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존비즈온은 더존홀딩스(김용우 77.03% 보유) 29.65%와 김용우 회장이 5.72%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일부 언론에는 베인캐피탈이 총4,000억원의 투자를 하여 10% 지분을 확보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사실이면 향후 2,000억원 이상의 유상증자 참여가 있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최대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과 클라우드(Cloud) 등 기업 운영 솔루션을 판매 하는 기업간 거래(B2B)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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