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매각 대상 거론에 두산그룹은 매각계획 없다고 강조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산중공업 채권단이 두산그룹 측에 프로야구 원년 우승구단인 두산베어스도 매각 테이블에 올리는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그룹은 자산매각, 사재출연 등을 통해 3조원을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두산그룹측은 매각 가격이 최대 1,000억원이 넘지 않아 올해 상환해야 할 금액 4조원에 비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고, 그룹 입장에서는 마케팅 효과가 있다고 보아 매각을 거부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비제품 사업(blog.naver.com/sonwbsy/220002586150)은 다 매각해 놓고 마케팅효과 운운하는 것은 좀 아닌 듯합니다. 매년 100억원 이상의 운영비가 들어가는 프로야구 구단을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기업이 운영하는 게 맞느냐는 것이 채권단의 생각이며, 두산의 상징..
M&A이야기
2020. 5. 26. 10: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쌍용자동차
- SK텔레콤
- 카카오
- SK하이닉스
- 파산보호신청
- CJ대한통운
- 자율주행
- 두산인프라코어
- 이마트
- 요기요
- 한앤컴퍼니
- 알리바바
- 인수합병
- 구조조정
- LG그룹
- 황제내경
- 당뇨병
- 배달의민족
- 산업현황
- 사업구조조정
- 마이크로소프트
- 사업부매각
- 육친론
- 우선협상자
- 자산매각
- 투자전략
- 기업가치
- 천간합
- 정부정책
- 네이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