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 소문 제22편 장기법시론(藏氣法時論)
인체의 오장육부는 사계절의 변화와 오행의 원리에 따라 형성되고, 오장육부에 병이 나면 오행의 원리에 따라 그 치료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황제가 묻습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데는 사계절의 변화와 오행의 원리를 따르는데, 어떻게 하면 그 변화와 원리에 순응하는 것이고, 어떻게 하면 거스르는 것인가요? 이 원칙을 적용하여 효과를 보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기백이 대답합니다. 오행이란 금(金), 목(木), 수(水), 화(火), 토(土)이며, 음양이 서로 반복적으로 교차하는 것입니다. 이를 인체에 적용시키면 환자의 죽고 사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치료법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오장(五臟)의 기운이 정해지면, 병이 심해지는 시기와 죽고 사..
의학이야기/황제내경
2020. 10. 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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