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가 최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JC파트너스와 홍콩계 물류사 코차이나(KorChina Logistics Group, 1994년 홍콩을 기반으로 한 한상(韓商) 물류기업으로 기업물류(3PL), 운송업, 창고보관업을 하고 있음, 이번 인수에서는 항공법상 해외법인이 국내항공사에 주요 주주로 등재될 수 없기 때문에 박봉철 회장이 주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짐)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64.6% ~ 최대 68.9%의 지분을 넘기는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이사회 결의를 마친 상태이며, 경영권을 인수할 컨소시엄은 경영권 인수에 500억 ~ 64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운항증명(AOC) 취득과 1호기 도입 및 신규 취항에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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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 경영권 매각에 실패한 아시아나항공㈜을 국내 1위 항공사 ㈜대한항공과 통합하기 위해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0.5조원과 교환사채(EB / Exchangeable Bonds, 일정시일 경과 후 발행회사가 보유한 다른 회사 유가증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회사채로 한진칼이 보유한 대한항공 주식이 교환대상이 될 것으로 보임) 0.3조원, 총 0.8조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영감시 책임을 맡은 KDB산업은행과 항공사 경영책임을 맡은 한진그룹은 통합 작업이 원활히 이행되도록 경영평가위원회와 윤리경영위원회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총 2.5조원 규모의 주주배정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을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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