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칼라일(Carlyle)은 영국의 온라인 패션 쇼핑몰 END(https://www.endclothing.com/) 창업자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ND 창업자인 크리스티안 애쉬어스(Christiaan Ashworth)와 존 파커(John Parker)는 일부 지분을 남겨 인수합병(M&A) 이후에도 END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며, 블룸버그는 이번 M&A 규모가 7.5억파운드(약 1.1조원) 수준이라고 전합니다. 칼라일은 소비재 산업에 200억달러(약22조원) 이상을 투자해 왔습니다. 영국에 본사를 둔 END는 온라인 플랫폼, 모바일 앱, 오프라인 매장 등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는데, END는 높은 수준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모토아래 500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을 위한 CJ그룹과 칼라일(Carlyle) 양측의 인수·합병(M&A) 협상은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CJ푸드빌의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레쥬르 매각을 추진해 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061249397 업계에서는 CJ그룹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이 된 후 뚜레쥬르 내실을 강화한 뒤 다시 매각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된 결정적 이유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CJ그룹은 그동안 3,000억원대의 매각가를 희망해온 반면, 칼라일이 제시한 금액은 2,0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조건에서도 CJ그룹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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