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 창업기업 ‘죽스(Zoox)’ 인수 검토 중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Amazon)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Zoox) 인수를 검토 중 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하였습니다. 아마존이 자율주행 스타트업 인수에 나선 이유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2025년까지 연 600억달러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물류 비용을 절감하려는 취지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입니다. 시장에서는 죽스의 가치를 최소 10억달러 (약1.24조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4년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죽스(Zoox)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도로 위로 갑작스럽게 날아든 비둘기를 감지해 브레이크를 작동할 정도로 높은 기술 수준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개발중인 자율주행차에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없고 앞유리와 사이드 미러도 ..
M&A이야기
2020. 5. 28. 17:46
음식배달업체 “그럽허브”, 우버의 인수제안 거절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음식배달업체 그럽허브(Grubhub)가 지난 주말에도 우버(Uber)와 합병 논의를 이어갔으나 최종적으로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버는 그럽허브 1주당 1.925주의 교환비율을 최종적으로 제안했으나 그럽허브는 자신들이 요구한 2.15주에 한참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blog.naver.com/sonwbsy/221965809801 양측이 합병한다면 3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두 회사가 합병에 합의하더라도 규제 당국과 정치인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합병승인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M&A이야기
2020. 5.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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