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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음식배달업체 그럽허브(Grubhub)가 지난 주말에도 우버(Uber)와 합병 논의를 이어갔으나 최종적으로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버는 그럽허브 1주당 1.925주의 교환비율을 최종적으로 제안했으나 그럽허브는 자신들이 요구한 2.15주에 한참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blog.naver.com/sonwbsy/221965809801

 

양측이 합병한다면 3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두 회사가 합병에 합의하더라도 규제 당국과 정치인이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합병승인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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