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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코리아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074296632 앞서 JP모건(JP Morgan)시카고상품거래소(CME Group) 계열도 빗썸 지분 취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강한 인수의지를 나타냈으나 해킹 이슈, 법률 문제, 수익성 악화 문제 발생시 피해를 빗썸에 전가한다는 조항을 내걸어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있고 협상결렬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인수전에 참여한 곳은 8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운용자산만 4조달러(약 4,52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예전부터 비트코인을 제도권 자산으로 인식해 왔는데, 월스트리트 최초로 비트코인 펀드 투자 길도 연 바 있습니다.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미국 1위의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추정 시가총액은 1,000억달러(약110조원) 수준입니다. 코인베이스의 추정 기업가치,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기업가치가 치솟은 것을 감안한 가치평가를 받을 것이란 것이 업계의 시각입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234057970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679788/000162828021003168/coinbaseglobalinc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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