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을 위한 CJ그룹과 칼라일(Carlyle) 양측의 인수·합병(M&A) 협상은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CJ푸드빌의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뚜레쥬르 매각을 추진해 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061249397 업계에서는 CJ그룹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이 된 후 뚜레쥬르 내실을 강화한 뒤 다시 매각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된 결정적 이유는 가격이라고 합니다. CJ그룹은 그동안 3,000억원대의 매각가를 희망해온 반면, 칼라일이 제시한 금액은 2,00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조건에서도 CJ그룹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 ..
13일 투자은행(IB) 및 식품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외식계열사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투자안내문(Teaser Memo)를 발송 하였습니다. CJ푸드빌 매각설은 끊이지 않았으며, blog.naver.com/sonwbsy/221457640203 CJ푸드빌은 지난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를 홍콩계 PEF 앵커에쿼티 파트너스에 매각한 바 있습니다. blog.naver.com/sonwbsy/221527019007 CJ그룹에서 식품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창사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낸 반면,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은 지속적인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으며, 1조원 넘던 매출은 지난해 매출 8,903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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