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현대비앤지스틸과 체결한(https://blog.naver.com/sonwbsy/222224195231)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 사업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해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났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는 건축자재 사업부문과 함께 LG하우시스의 양대 사업부로 꼽혀 왔지만, 2018년 이후 영업손실이 발생하였고https://blog.naver.com/sonwbsy/222011595303, 지난해에는 매출액 8,584억원과 453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바 있습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현대차그룹의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 필름 사업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에 선정되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실사 이후 3월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인데, 인수가격은 2,000억원에서 3,000억원 선에서 거론이 된다고 합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에서 인수를 추진하였는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건설 등을 통해 자동차원단, 경량화부품, 자동차부품, 산업용필름 등을 납품할 경우 단가, 물량 조절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이 가능한 구조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3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을 생산하는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차그룹)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해 가격까지 제안했고, LG하우시스는 내부적으로 매각가격을 조율해 다시 현대비앤지스틸에 넘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도료 및 건자재 생산업체인 KCC도 제품 다양화를 위해 이번 거래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LG하우시스의 전체 매출에서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사업부는 지난해 매출 9,403억원, 영업손실 218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3분기 누적 매출 6,107억원, 영업손실 351억원 등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강판이 전체 매출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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