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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삼라마이다스)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주)삼라, (주)삼라마이다스 대부분의 지분과 (주)신광, (주)남선알미늄, (주)경남모직, 동아건설산업(주)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면서 상호지분을 복잡하게 소유하고 있은 구조입니다. 순환출자구조가 워낙 복잡하여 이 고리를 풀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거나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SM그룹은 그동안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중인 회사를 인수하면서 성장하였는데, 인수구조를 짤 때 부족한 자금을 계열사를 동원하여 하다보니 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인수연도

인수기업

인수후 상호변경 등

업종

인수당시 상황

2004년

진덕산업

우방산업

건설업

법정관리

2005년

벡셀

 

건전지제조

워크아웃

2006년

경남모직

 

의류,원단

법정관리

2007년

남선알미늄

 

알루미늄 창호

워크아웃

2007년

한통엔지니어링

 

전기

법정관리

2008년

티케이케미칼

 

화학섬유

워크아웃

2010년

우방

 

건설업

법정관리

2011년

극동건설

 

건설업

법정관리

2011년

하이플러스카드

SM하이플러스

하이패스카드

법정관리

2012년

신창건설

우방건설산업, SM상선에 흡수합병

건설업

법정관리

2013년

제일GMB

경남모직에 흡수합병

유리가공

법정관리

2013년

대한해운

 

해운업

법정관리

2013년

서림하이팩

경남모직 자회사

포장박스 제조

법정관리

2013년

산본역사

SM중공업

상가

법정관리

2014년

동양생명과학

SM생명과학

화장품제조

모회사 법정관리

2015년

솔로문신용정보

SM신용정보

신용정보회사

영업부실

2015년

ADM21

 

자동차부품

법정관리

2016년

삼선로직스

대한상선

건설업

법정관리

2016년

성우종합건설

 

건설업

법정관리

2016년

태길종합건설

 

건설업

법정관리

2016년

동아건설산업

 

건설업

법정관리

2016년

한진해운 미주/아주 노선

SM상선

해운업

법정관리

2017년

경남기업

 

건설업

법정관리

2018년

삼환기업

 

건설업

법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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