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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그룹은 창업자인 회장인 최평규 회장이 S&T홀딩스를 통하여 지배하고 있으며 지분도 충분합니다. 1979년 설립된 삼영기계공업사을 모태로 하고 있는 방산기업으로 열교환기와 발전설비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이후 부실기업을 인수하면서 급성장하였습니다.

▶ 2002년 경우상호신용금고 (최 회장 개인소유)

▶ 2003년 호텔설악파크 (최 회장 개인소유)

▶ 2003년 통일중공업 (강성금속노조로 유명한 곳을 인수하면서 상호폭력사태로 논란)

▶ 2006년 대우정밀

막내인 아들이 최근 미국 국적 취득문제 때문에 사회적 논란이 있었습니다. [ 적법 vs. 방위산업(탱크, 총기류)을 영위하는 그룹에다 최평규 회장이 방위산업진흥회장인데 아들이 병역기피? ] 아직 경영권 승계를 논하기 어렵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경영권 승계가 다가오면 이문제를 해결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랍니다.

상속세 고려해도 2세까지 경영권에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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