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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그룹은 창업자인 강병중 회장이 운수업을 하다가 타이어재생공장을 인수하여 흥아타이어공업을 설립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동남은행, 경남생명보험 등 금융사를 설립하였으나 IMF때 대규모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우성타이어를 인수하면서 타이어사업을 확장해 나갔으며, 중국 체코 등지에 타이어공장을 지어 타이어산업에서 글로벌톱10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룹 대부분의 사업은 타이어사업이고, 부산경남지역 방송회사인 KNN의 대주주입니다.
지배구조는 단순하여 지주회사인 넥센을 통하여 강병중 회장(김양자와 사이에서 1남2녀) 아들인 강호찬 부회장(자녀 1남1녀)과 더불어 5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호찬 부회장의 자녀까지 상속세를 고려하더라도 경영권에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지분이 너무 높아 매물폭탄의 가능성은 있으며, 사업확장을 위한 제3자 유상증자를 하더라도 경영권에 지장이 없으므로 향후 회사의 투자계획 등을 주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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