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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이야기

캔자스시티남부철도, 인수전에 캐나다국립철도 참여

스마일가족 2021. 4. 24. 10:54

캐나다의 최대 철도회사인 캐나다국립철도(CN, Canadian National Railway)가 미국 캔자스시티남부철도(KCS, Kansas City Southern Railway) 인수전에 깜짝 등판했습니다. 앞서 캐나다 2위 철도업체인 캐나다퍼시픽철도(CPR, Canadian Pacific Railway)도 KCS를 250억 달러에 인수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28928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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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캐나다 CN이 KCS를 CP가 제안한 가격에20% 프리미엄을 붙여 300억달러(약33.5조원)에 인수하겠다고 나서면서 또 다른 캐나다 철도기업과 입찰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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