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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52.29%)/새한환경(100%)의 매도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PE, Macquarie Korea Opportunities Management)은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동서 - E&F 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이날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log.naver.com/sonwbsy/221981999195 맥쿼리PE 2017 6월 후성그룹으로부터 코엔텍 지분 33.63%를 995억원에 매수한 뒤 2차례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끌어 올리고 투자 3년만에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E&F PE와 컨소시엄을 꾸려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인수금융을 제공한 KB증권과 산업은행도 투자확약서(LOC)를 제공해 힘을 보태면서 경쟁자를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인수가격은 5,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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