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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이야기

할리스커피, 이제 3번째 매각 추진

스마일가족 2020. 5. 26. 10:41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IMM PE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할리스에프앤비(할리스커피)의 매각 주간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하고 3번째 매각을 추진합니다. 거래 대상은 IMM PE이 보유한 할리스커피 지분 93.05%입니다.

 

첫번째 매각작업 2016년(주간사:도이치뱅크) : blog.naver.com/sonwbsy/220764174481

두번째 매각작업 2019년(주간사:UBS) : blog.naver.com/sonwbsy/221625542511

 

 

IMM PE는 지난 2013년 블라인드 펀드(IMM 로즈골드2호)로 450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하였고, 다음해 370억원의 추가 자본확충하며,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자본재조정(Recap, Recapitalization)을 마치며 투자금 일부를 회수한 바 있습니다. 매각 측의 희망 가격은 3,000억 ~ 4,000억원 수준인데, 해외 전략적투자자(SI)들을 얼마나 유치하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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