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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에 따르면 118년 역사를 지닌 미국 최대 백화점체인 JC페니(J. C. Penney Company, Inc.)가 15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였습니다. JC페니는 지난달부터 만기가 돌아온 채권의 이자 등 총 2,900만 달러(약 360억 원)를 갚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1902년 설립 후 49개주 846개 매장과 85,000명의 직원을 보유하며 유통 공룡으로 군림했지만, 온라인 유통에 아마존(Amazon)이 급부상한 데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극도의 경영난을 겪어 왔습니다. 또 다른 백화점 로드앤드테일러(Lord & Taylor)의 파산보호 신청위험 역시 상당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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