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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나소닉(Panasonic Corporation)은 반도체 사업 100% 출자회사인 파나소닉 반도체 솔루션(PSCS, Panasonic Semiconductor Solutions)을 대만의 하이테크 기업인 누보톤 테크놀로지(Nuvoton Technology Corporation, 新唐科技股份有限公司)에 지분 전체를 2.95억달러(약 3,500억원)로 매각 완료했다고 중앙통신과 공상시보(工商時報) 등이 2일 보도했습니다. blog.naver.com/sonwbsy/221722786841

PSCS는 주로 이미지 센서와 리튬이온 전지 제어용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2019년 3월말 기준 매출액은 825억엔(약9,240억원), 영업손실은 175억엔(약1,96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누보톤은 PSCS의 반도체 연구개발 기술과 센서 원천기술, 제어기술, 반도체 원천기술 등도 인수했으며 사명을 누보톤 테크놀로지 재팬으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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