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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을 통해 진행했던 국내 1위 헬스&뷰티(H&B) 스토어 CJ올리브영 상장 전 지분매각(Pre-IPO)의 계약 대상을 국내 사모펀드(PEF)인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로 최종 확정하고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매각 대상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과 이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지분에 신주를 포함한 25% 가량이고, 계약 금액은 4,000억원 가량입니다. 지난 16일 있었던 본입찰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IMM PE, 스틱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골드만PIA 등이 입찰제안서를 낸 바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143270758
이번 거래에서 올리브영의 기업가치는 1.6조원 수준으로 평가되었는데, CJ올리브영은 올 상반기 H&B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50%로 압도적인 1위 사업자이며, 전국 매장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250여 개에 달합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20810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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