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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해양에너지(前 해양도시가스)와 서라벌도시가스를 매각하기 위해 맥쿼리자산운용과 개별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거래 금액은 약 8,20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랜우드PE는 2018년 12월 GS에너지로부터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를 약 6,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맥쿼리는 도로 및 철도와 항만, 도시가스, 폐기물처리업체 등 인프라 투자에 집중해 왔는데, 지난해에는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onwbsy/221698348954

도시가스지역별 독점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된 실적으로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데, 해양에너지는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 서라벌도시가스는 경북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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