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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C제조업체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보유하고 있는 VM웨어(VM Ware) 지분 81%를 매각하는 방안이나 나머지 지분 19%를 전부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습니다. blog.naver.com/sonwbsy/221314739518
델의 경우 회사 수익성이 개선됐음에도 지난 2018년 재상장한 이후 주가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데 따른 조치라고 합니다. 특히, 8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VM웨어의 가치가 620억달러인데(지분 81%가치는 500억달러), 델의 시가총액 360억달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시장의 투자자들은 델의 핵심 사업인 PC와 데이터 스토리지 사업에 대하여 전망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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